영화 제작과정시 점검사항과 작업들

2022. 7. 25. 13:03영화 배경, 영화 제작, 영화 연기, 장르 이론

영화 제작과정시 점검사항과 작업들

영화 제작과정시 점검사항과 작업들
영화 제작과정시 점검사항과 작업들

제작 단계(Production)는 사전 준비 단계를 거쳐 준비된 일정에 따라 현장에서 제작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촬영 시 사용되는 기본적인 영상 언어의 이해와 동시녹음 그리고 촬영 후 편집과 특수효과등의 후반작업의 과정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제작과정의 가장 핵심은 촬영입니다. 촬영은 촬영감독이 카메라를 가지고 배우들의 어떤 연기를 촬영하게 되는것이죠. 그것과 더불어 조명이 동시에 같이 수반됩니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제작당시에 잘 짜여진 시나리오를 영상으로 옮길 것인가 이런것들을 고민하게 되죠. 거긴 컷과 숏과 신, 시퀀스를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들이 나중에 결과적으로 편집을 통해서 영화의 이야기로 완성이 되는것이죠. 촬영현장에는 카메라만 가지고 촬영을 하거나 조명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배우들의 대사를 녹음할 수 있는 동시녹음이 진행이 되죠. 동시녹음은 우리가 주로 붐과 샷건 마이크를 가지고 동시녹음을 진행합니다. 샷건 마이크는 배우들의 목소리를 아주 잘 녹음할 수 있는 마이크이고요, 붐은 먼 거리에서도 배우들의 목소리를 딸 수 있도록 길이를 조정하는 그런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작과정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요. 이것에 관한 여러 가지 것들은 우리가 촬영시간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촬영시 기본 점검사항

촬영할 때 기본적으로 점검해야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촬영할때는 첫째 인원점검입니다. 둘째는 장비점검이고요, 셋째는 소품 및 의상 점검입니다. 넷째는 촬영장소의 점검이죠. 첫째 인원점검은 배우들이 다 왔는지, 또 촬영할 때 투여되는 스텝들이 다 와있는지, 또 동시녹음할 인력들은 와있는지, 전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인원들의 인원점검이 필요한거고요, 그거에 따라서 장비점검도 필수적인것이죠. 장비가 촬영하기 위한 모든 장비가 셋업이 되어있는지 이런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점검사항들입니다. 또 소품 및 의상점검도 필수 적이죠. 촬영현장에서 소품과 의상을 잃어버리거나 또 촬영에 맞지않는 의상이나 소품을 가져왔을때는 큰 문제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촬영장소의 점검은 여러 가지 촬영장소가 우리가 생각했던 애초에 계획했던 장소가 맞는지 반드시 점검을 해야 제작에 무리없이 제작을 진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후반작업단계에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최첨단 디지털편집,기기와 장치들의 등장으로 최근 제작과정에서 가장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요즘 영화들은 모든 장면에서 cg를 활용하고요, 그 cg작업은 후반작업에서 많이 완성들이 됩니다. 편집단계에서 시간과 공간의 재구성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렇게 후반작업에서는 영화를 정말로 완성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알다시피 같은 시간대의 영상, 즉 같은 장면이라고 하더라도 꼭 같은 날짜에 촬영되지 않습니다. 또한 과거와 미래, 현재의 복합적인 스토리구성은 흔하게 볼 수 있고요. 또 공간변화에 따른 장면전환과 마술같은 트릭효과를 충족시키기위해서 다양한 편집기법이 발달해왔습니다.

CG 기술

그것을 받쳐주는 후반 작업 기술이 cg 기술이라고 할 수가 있죠. 이 cg기술은 놀라운 발전의 발전을 거듭해서 어떤 영상도 표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CG라고 부르는 컴퓨터그래픽(computer graphics)은 컴퓨터를 사용해 영상을 만들어 내는 모든 기술을 통칭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CG는 〈스타워즈〉로 대표되는 태동기를 지나서 컴퓨터의 발전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진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고전적인 특수효과 기법들과 CG가 결합되면서 영화는 놀라운 시각적 위력을 갖추게 되죠. 현재 모든 영화는 표현하지 못할 영상이 없을 정도로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영상을 CG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CG 없이는 영화제작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죠. 또 영화의 색 보정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영화에서 색이 중요한 것처럼 색보정은 영화의 색재현을 제대로 하기위해서 후반 작업에서 가장 기본적인 CG 작업이라고 볼 수 있죠. CG는 실사와 합성하여 편집하기도 하고 100퍼센트 CG영상을 사용하여 편집하기도 합니다.

사운드 작업

사운드 작업은 영상 후반 작업 이상으로 중요한 후반 작업이죠. 사운드 없이는 영화가 완성되지 못합니다. 사운드는 크게 현장 동시녹음과 후반 음악작업또는 사운드작업으로 나누어지죠. 사운드와 관련된 스태프는 동시녹음 기사 및 후반 작업에서는 스튜디오, 즉 녹음실이라고 하죠. 녹음실 사운드 엔지니어, 디자이너, 작곡가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운드의 사운드의 삼대요소라고 하면 대사, 음향, 음악이 있습니다. 이 세가지를 잘 활용해서 그것이 영화안에서 잘 녹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전문가들이 사운드엔지니어와 디자이너 들입니다. 동시녹음은 촬영 현장에서 행해지는 녹음인데요. 후반 작업에서는 후시 대사 녹음, 영상에 필요한 소리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내는 폴리(foley) 녹음, 우리가 보통 폴리아티스트라고 하는 것이 바로 폴리녹음입니다. 또 기타의 효과음 녹음, 또 배경음악 녹음 작업을 거쳐 최종적으로 이것들을 통합하고 조절하는 믹싱 작업을 합니다. 사운드는 장면의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하고요, 상징을 부여하기도 하고, 인물의 성격 묘사에 도움을 주고 극의 전개에 개입합니다. 그래서 영화의 장르마다 사운드의 성격과 스타일, 느낌이 전혀 다르게 표현되는 것이죠. 또한 사운드는 영화의 공간을 확장시킵니다. 사운드 디자인은 화면 안팎의 상황들을 철저하게 고려해서 여러 가지 층위를 이루도록 총체적으로 영화의 사운드를 설계하는 겁니다. 세부적으로는 사운드 디자인은 각 숏에 들어갈 사운드의 종류와 높낮이, 볼륨 레벨, 템포, 삽입 시점과 방법, 지속 시간 등을 철저히 계획하고 결정하는 작업입니다. 영화음악은 기존의 음악을 사용하는 방법과 기존 음악을 편곡하거나 오리지널 음악을 작곡하는 방법 등 다양한 적용이 가능합니다. 오리지널로 작곡되는 영화음악을 스코어[original score]라고 하죠.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그것 역시 영화음악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프로덕션단계인 제작 단계는 크랭크인한 후부터 촬영이 모두 끝나는 단계를 말하는 것이고요. 후반 작업 단계는 촬영이 끝난 후에 편집, 특수효과, 사운드 작업을 거쳐서 상영, 배급을 위한 영화를 최종 완성시키는 단계입니다. 프로덕션 단계를 거쳐 후반작업을 거쳐서 영화는 완성되게 되는 것이죠.